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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앞 서퍼들의 브런치, 양양 번앤바이트 바다를 보며 즐기는 맛있는 휴식,번앤바이트비 오는 양양, 그럼에도 브런치를 먹어야 했다.비 오는 날의 양양은파도 소리가 더 크게 들리고,도로에 반짝이는 물기 덕분에 분위기가 두 배다.그날도 서핑 보드들이 가게 앞에 쭉 세워져 있었고,유리창 너머로 노란 불빛이 새어 나오던 곳,번앤바이트(BUN AND BITE)였다.이름부터 재밌다.‘한 입 베어 무는 순간’을 강조하듯,샌드위치 하나로 입안 가득 풍미를 채워주는 집.주차는 바로 앞에가게 바로 앞 주차 가능.잔디 느낌 나는 인조 잔디 위에차를 세우면 바로 앞이 해변이다.비 오는 날엔 유리창에 비친 파도와 불빛이진짜 영화 한 장면처럼 보인다.오션뷰 브런치 공간외관은 모던하지만안으로 들어가면 파란 간판이 시원하게 반긴다.화이트톤 인테리어에 노란 조명이 따뜻하게 감..
양양 피자정비소, 바다 보며 먹는 뉴욕식 화덕피자 바다 냄새랑 피자 냄새가 섞인 곳,피자정비소피자 냄새로 유혹하는 외관양양 현남면 매바위길 따라 달리다 보면바다를 정면에 두고 선 붉은색 건물이 딱 보인다.“피자정비소.”주차는 매장 앞 공영주차장에 바로 가능.창문 열면 바로 파도소리 들리고,차 문 열자마자 짠 바다 냄새가 코끝에 닿는다.피자정비소 메뉴판가게 앞에 붙어 있는 메뉴판부터 감성이 묻어난다."자동차를 사랑하고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문구부터 피자집이 아니라 하나의 브랜드 같다.•치즈피자:29.0•페퍼로니피자:32.0•하와이언피자:33.0•할라피뇨피자:34.0•마르게리타피자:34.0•반반피자:30.0~양양 감성 물씬가장 먼저 반기는 건 빨간 의자 3개.비 오고 난 뒤 살짝 젖어 있는 나무 데크 위에서피자 굽는 냄새가 솔솔 올라오자 양양 감성이 올라..
로컬 현지인들이 아침부터 줄 서는 양양 기사문밥집 국산 재료로 만든 든든한 양양 로컬 밥집,기사문밥집바다보다 밥이 먼저 생각날 때양양 하면 보통 카페나 해변이 먼저 떠오르지만,현지인들한테 인기 있는 건 바로 기사문밥집이다.바로 기사문해변 근처, 파도소리 들리는 마을 안쪽에 있다.운전하다 보면 파란 지붕에“기사문”이라고 쓰인 간판이 보이는데,그게 바로 여기다.겉보기엔 평범한 식당 같지만,들어가 보면 줄 서 있는 사람들부터 다르다.영업시간은 짧다.네비에 ‘기사문밥집’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도로 옆에 잠시 갓길 주차가 가능하고,점심시간엔 손님들 차량이 줄지어 서 있을 정도로 인기다.그래서 늦게 가면 "재료 소진으로 마감"이 자주 뜬다.간판 옆 플라스틱 의자 위에 세워둔 손글씨 안내판이이 집의 모든 걸 말해준다.“우린 그냥 밥 하는 집이에요.”영업시간: 오전 ..
양양 로컬 감성 여운포리빵집, 바다 냄새 대신 고소한 버터 향 하조대에 숨은 로컬 빵집,여운포리빵집손양면 드라이브하다 우연히 발견한 냄새양양 바다 가는 길, 손양면을 지나는데갑자기 차 안으로 버터 굽는 냄새가 들어왔다.창문을 내리자마자 코끝이 확 잡혔다.“이 냄새 뭐야?” 싶어서 바로 브레이크.그렇게 우연히 들른 곳이 바로여운포리빵집이다.양양 시골길 따라가면 만나는 감성 한 조각양양 쪽으로 드라이브하거나 맛집, 카페를 가다 보면이상하게 주차장이 작거나 아예 없는 곳이 많다.특히 손양면, 현북면, 하조대 인근엔논길 같은 도로 옆에 차들이 줄줄이 세워진 풍경이 흔하다.이번에도 브런치 카페를 찾다가결국 시골도로 갓길에 주차하게 됐다.사진처럼, 길 폭은 좁지만 왕복 통행이 가능한 정도.양쪽으로 차가 서 있어도 트럭 한 대는 지나갈 수 있다.붉은 벽돌과 나무 천장, 논뷰 감..
양양 하조대해변 혼자, 혹은 함께 여유를 즐기기 좋은곳 나나브런치카페 하조대 어딘가에서 만난 여유,나나브런치카페바다로 향하는 길, 비 냄새와 함께양양 하조대 쪽으로 차를 몰면어느 순간부터 공기 냄새가 달라진다.비 냄새, 풀 냄새, 그리고 바다 소금기.그 길 끝에서 마주한 곳이 바로하조대 나나브런치카페.잔잔한 빗소리와 함께 차를 세우니창밖으로 보이는 초록 들판과 멀리 보이는 바다 선이 예쁘다.초록 잔디 위의 브런치 공간처음엔 캠핑장인 줄 알았다.작은 티피 텐트들과 나무 테이블,그리고 하얀 컨테이너 건물.이 모든 게 한 폭의 사진처럼 놓여 있다.바람이 불면 천막이 살짝 흔들리고,그 틈으로 커피 향이 스며든다.날씨가 흐린 날에도 분위기는 오히려 더 좋다.이곳은 날씨에 따라 감정선이 바뀌는 곳이다.메뉴 & 가격대•시저샐러드:12900원•베이글에그샌드위치:10900원•양송이수프:8..
비 오는 날, 버터향으로 위로받다. 양양 감성 베이커리 오빵쇼 양양 골목길에 퍼진 버터향,오빵쇼빗방울 사이로 보인 따뜻한 불빛양양 시내 골목을 걷다 보면,회색 벽 사이로 금빛 간판이 은은하게 빛난다.‘오빵쇼 (AU PAIN CHAUD)’, 이름부터 따뜻하다.비 오는 날이라 그런지,붉은 의자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가 리듬처럼 들렸다.안쪽으로 들어서면 버터 굽는 냄새와 따뜻한 공기가 퍼진다.문을 열자마자 퍼지는 버터 향기입구 옆에 깔끔하게 진열된 빵들이하나같이 ‘유혹’이라는 단어에 가까웠다.크루아상, 페스츄리, 소보로빵, 단팥빵, 브라우니, 올리브 식빵.마치 작은 파리의 부랑제리 같았다.유리 진열대 뒤로 보이는 오븐과 반죽기,그리고 빵을 굽는 사장님의 손놀림이 고급스럽다.페스츄리는 결이 살아있고,버터가 녹으며 입안에서 ‘바삭→쫀득→고소’로 이어진다.카야 코코넛 크루아상은..
비 오는 날, 양양 현지인 맛집 '대흥반점' 짬뽕 한입에 몸이 녹는다 양양 대리기사분이 추천하는 맛집,대흥반점비 냄새에 이끌려 들어간 골목양양읍 시내를 걷다 보면,비에 젖은 도로 사이로 오렌지 지붕이 눈에 들어온다.‘대흥반점’, 간판부터 오래된 내공이 느껴지는 곳.문 앞엔 배달 오토바이 두 대가 대기 중이고,안에서는 국자 부딪히는 소리와 김 올라오는 냄새가 퍼진다.현지인들이 오가는, 동네 중국집의 정석 같은 분위기. 내부는 소박하지만 따듯한 분위기안으로 들어서면 오래된 식당 특유의 정감이 있다.벽면에 TV와 오래된 메뉴판,테이블마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짬뽕 그릇.사장님, 주방이 훤히 보이는 오픈 구조에서끊임없이 불을 돌리고 계신다.이 집은 꾸밈보다 “맛 하나로 승부 보는 스타일”이다.메뉴판짜장면 7,000원부터삼선짬뽕, 고추잡채, 탕수육까지 메뉴가 꽉 찼다.손님들 대..
양양 감성 카페 코게러지, 반려견과 함께 바다 감성 그대로 옮겨온 서퍼들의 공간 예쁘다 보다 멋있다는 말이 더 어울리는 곳,코게러지기사문해변 건너편 양양의 명소양양을 자주 찾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코게러지콘크리트 건물 외관부터 오렌지색 빈티지차,그리고 서핑보드가 세워진 입구까지여기는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서핑 문화가 숨 쉬는 차고 같았다.무엇보다 반려견도 동반 가능해서,서핑 끝나고 강아지랑 함께 쉬어가기 딱 좋은 곳.비 오는 날이면 빗소리마저 감성 포인트로 변한다.주차 & 위치도로 바로 옆, 진입도 편하다.건물 앞 "주차장" 표지판을 따라가면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주말에도 자리 걱정 없이 이용 가능했다.양양 시내나 하조대에서 차로 10분 거리 정도.콘크리트 감성 + 오렌지 포인트거친 콘크리트 벽면에 KOH GARAGE 로고,그 앞에 서핑보드와 오렌지 클래식카가 세워..
양양 하조대 맛집, 현지인이 추천하는 하조대 자전거휴게소 칼국수, 해물파전, 심층수두부 후기 노포 감성 맛집,양양 하조대 자전거휴게소로컬 분위기 가득한 하조대 맛 집하조대해변 근처 어딘가 파란 간판에 자전거휴게소라는 글씨가 눈에 띈다.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갓길 주차가 가능해차량으로 오는 분들도 크게 불편하지 않다.겉보기엔 아담하고 소박한 가게지만, 바로 앞에서 보면 알록달록한 조명이반짝여서 밤에는 은근 포토존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비 오는 날 방문했는데, 빗소리와 함께 어울리는 로컬 감성이 제대로 느껴진다.처음 들어가자마자 느낀 건 "여긴 진짜 로컬 가게 느낌이다"라는 것.여행지에서 더 반가운 맛집의 기운이 가득했다.투박한 감성의 하조대 자전거휴게소가게 안으로 들어서니 먼저 반겨준 건 알록달록 조명.실외에는 나무 테이블이 빼곡히 놓여 있어서, 여름밤이면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술..
삼척 장호항 맛집, 현지인이 추천한 막국수! 장호우리집갈비막국수 솔직 후기 현지인이 강력 추천한 장호우리집갈비막국수바다 근처에서 만난 장호우리집갈비막국수삼척 장호항 근처에는 물놀이 후 즐길 수 있는 맛집들이 많다.그중에서도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 자주 찾는 곳이 바로장호우리집갈비막국수다.가게 근처에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주차 후 이용할 수 있어 좋았다.간판만 봐도 '갈비'와 '막국수'라는 두 가지 키워드가 딱 눈에 들어와서,든든한 고기 한 끼와 시원한 막국수를 한 번에 해결하기 좋아 보였다.깔끔한 외관주차장에 주차 후 언덕을 살짝 올라가자 바로 보이는 건물,장호우리집갈비막국수의 외관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다.웨이팅을 위한 자리와 흡연장이 따로 준비되어 있었다.손님들이 편히 들렀다 갈 수 있도록 정리된 모습이라 첫 인상이 좋았다.깔끔한 주방, 면을 준비하시는 사장님주방은 위생에 ..